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출시 ~ 2015 시즌 === 처음에는 Q 스킬은 최대 180°만큼이나 범위가 넓었고, 무조건 첫 번째 대상으로부터 제일 좌측의 적을 공격했다. 각을 잘 재면 [[벨코즈]]의 [[벨코즈#s-4.2|플라즈마 분열]]마냥 직각으로 총알이 휘어지게 만들 수 있었던 것. 범위는 넓었지만 실질적으로 적 챔피언을 무조건 대상으로부터 가장 왼쪽에 두는 황금 각도를 잡기가 쉽지 않아서 고난도 견제기로 분류되었고, 심지어는 2타를 잡는 시스템이 랜덤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이후 첫 번째 스킬 업데이트 때는 2차 피해의 범위를 90°로 좁히고 첫 번째 대상으로부터 후방에 있는 유닛을 우선적으로 탐색하게 변했으며, 불순물 탄환이 적용된 적의 우선순위가 특히 높아졌다. 범위가 반토막나기는 했어도 미니언에 낭비될 염려는 오히려 줄어들었고, 특히 불순물 탄환을 일단 걸어 두면 거의 무조건 맞힐 수 있었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워졌다는 평이 많았다. 그런데 5.14 업데이트에서는 첫번째 대상 처치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옵션이 생기는 대신, 범위가 60°로 보다 좁아져 버렸다. 딸피 미니언을 활용한 견제는 분명히 한층 강력해졌지만, 안 그래도 맞히기 어려웠던 한 발에 두 놈의 범위가 또 줄어든데다 불순물 탄환이 적용되는 대상을 우선적으로 조준하기도 않게 변해서 명중시키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견제 범위가 굉장히 좁아진 만큼 하향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초기에는 W 선마를 했다. 불순물탄환은 평타에 5중첩 패시브로 추가마뎀을 줬다. 액티브로는 치감과 추가공속을 줬기 때문에 미포를 맞다이 강자, 라인전 강자로 군림하게 해줬다. 일단 추가마뎀과 추가공속이란 것이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서포터들이 힐을 가지고 있었고[* 타릭, 알리스타, 소나, 소라카. 이러면 이 당시 주요 서포터 중에 잔나, 모르가나, 쓰래쉬, 블리츠크랭크 빼고 전부 카운터를 치니 반은 카운터인 셈이다.] 원딜도 피바라기를 선템으로 가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치감이 정말 강력한 효과였다. 심지어 Q나 R까지도 W가 묻어나가고 패치에 따라서는 하술된 것처럼 W 묻어있는 적에게 Q가 가서 묻고 했기 때문에 매우 강력했다. Q나 E도 사실 패치에 따라 선마하는 시절도 있었지만[* Q는 3렙 정도 찍기도 했다.] 특히 E는 초기에는 저평가를 받아서 그저 부쉬 시야체크용 스킬로 하나 찍는 의미였다. 패시브는 지금 W의 효과로 공격을 받지 않고 몇 초 지나면 이속이 증가하는 것이었다. 이것도 사실 먼저 때릴 수 있어서 미포 맞다이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W의 막강한 위력에도 불구하고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프로씬에서 쓰는 사람도 얼마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도 가끔 썼다. 그것도 초기에는 픽의 재량이 선수들에게 강했고 선수들도 아마추어 시절의 색깔이 강했기 때문에 선호픽, 장인픽으로 몇 번 나왔던 것이다. 이렇게 저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무엇이냐면 게임시간이 더 길었고 한타가 중시되던 당시의 특징상 원딜의 후반딜링이 주요평가지표였는데, 이 당시의 미스포츈은 스킬이 AP 데미지거나 물리 데미지여도 AP 계수를 가지고 있거나 해서 후반에는 별로 강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패시브인 활보가 사실 뭐라도 한 대 툭 맞기만 해도 몇 초간 사라지고, 그것도 그냥 단순한 이속이었기 때문에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로서 후반에는 물리면 죽어야 되는 캐릭터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궁극기도 지금보다는 위력이 약해서 1:1 맞짱이면 그냥 평타로 치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무대 딜뻥이 300%에 다른 치명타 아이템도 치명타율이 지금보다 높았고, 룬특성에 치명타 관련 특성도 많아서, 지금보다 탱커들의 탱킹스킬이나 탱커 아이템들이 훨씬 강력했음에도 후반되면 평타딜이 살인적이었으니 우르곳 같은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원딜이 치명타템트리와 무대는 무조건 가야 했었다.] 막상 한타에서는 그 궁을 활용해야만 했다. 그런데 이 궁극기도 사실 미스포츈이 단독으로 활용할 수는 없고 반드시 팀원의 조력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애매하고 실제 인기는 없는 챔피언이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Q에 관한 설명만 적혀 있었다. 즉 실제 플레이하던 사람은 거의 없고 상대방 입장에서 Q 피하는 매커니즘이나 알고 싸움 피해주면 그만인 챔프였다는 뜻.] 물론 라인전과 맞다이는 드럽게 강했기 때문에 사리다가 Q나 통통 때리는 각을 보려는 지금과는 달리 재미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초반이 강한 원딜로서 얻은 초반이득을 자기주도적으로 굴릴 수가 없고 그저 팀원이 이겨주면 나도 이겨서 빨리 끝내기, 팀원이 졌으면 내가 이겼어도 뚜벅이 원딜의 특성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약간 설계가 잘못된 챔피언으로, 그 당시에는 AP AD가 섞인 이상한 설계의 챔프로 매우 자주 거론되었다.[* 초반에 어떻게 각을 더 날카롭게 만들거나 다른 식으로 써보려고 해도 미포 한타의 꽃인 궁이 물리딜이라고 방관템 가봐야 AP 계수 때문에 효율이 안 나와서 의미가 없었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그나마 포텐이 높은 치명타템트리를 가던 것인데 미포 궁에서 치명타템이 살아나지 않고 당시 조금 잘 컸다 해도 가시갑옷과 란두인을 두른 탱커를 뚫을 수는 없었다. 미드탑이 AP라서 마방템을 갔다거나 하는 경우가 그나마 좋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